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80913 - 친구와 같이 타는 시소는 더 재미있어요~
네보
2008. 9. 13. 02:15
넵~ 겁대가리없는 딸래미...
저 높은 구름다리 위에서 점프하고 난리십니다~~
발이 허공에 붕~ 떠있군요 --;;;;;;
이젠 양쪽으로 쫘악~ 벌려서 영차영차!
다시 한쪽만 잡고 올라갑니다...
이젠 엉덩이 안밀어줘도 되니까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섭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참 붙임성이 좋고 상냥해서 사실 암것도 아니지만
풀한포기 뜯어서 건네주고 가더군요..
다인이 앞으로 덥썩~~~
다인양, 포즈가.. 걍!
앗! 깜딱이야~
오늘따라 왜이리 반항하시는지~
예전엔 울기만 하면 허둥댔었는데
요즘엔 저 우는 얼굴이 귀여워서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나쁜엄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