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80919 - 센다이맘 번개모임에서 노비스쿠에 놀러갔어요..
네보
2008. 9. 19. 03:03
바로 안으로 다다다다~~ 맹대쉬!!!
엄마는 가방도 락커에 넣고 신발도 챙기느라 쫓아가지 못하고
나중에 가서 보니 혼자 잘 뛰어놀고 있더군 ㅎㅎㅎㅎ
우움... 이젠 정말 다 키웠나?
(저 가드에 올려진 다리 좀 보소 --;;;)
스톱모션 잡는게 정말 입시보다 더 힘들 지경 --;;;;
칼질 경력 몇년인데 그정도도 못하겠어요???
(움움... 그럼 칼질 4년을 했어도 아직 잘 못하는 엄마는 뭐냐? ㅜ.ㅜ)
코끼리의 산보는 역시 명작이야... ㅎㅎ
역시나 오늘도 다본책 차곡차곡 쌓기 ㅋㅋ
"나도나도!!!"
한참 놀다 배고팠던지.... 불고기 꼬마김밥을 순식간에 와구와구!
밖에 나가서 먹는게 라면, 스파게티 뿐이라
엄마는 항상 김밥이나 김과 밥을 싸갖고 다녀야 한다는 흑흑~
어이구... 가즈미는 혼자 다 먹는거야??? ㅎㅎ
아이들 전부 넘 잘놀고 넘 좋아해서
이젠 매주금요일 노비스쿠에서 만나기로 약속...
시간되면 오고, 아님 말고~
집에서 둘이 지지고볶느니 무료로 하루종일 놀 수 있는
노비스쿠에서 신나게 놀려주면 엄마도 편하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