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100111 - 시현이네 집에 잠시 놀러갔다 왔어요~~

네보 2010. 1. 11. 18:15
오늘은 성인의 날... 그래서 일본은 휴일이예요...
집에서 하도 심심해해서 원랜 야마자와에 산보갈까 했었는데
잠시 시현이네집에 차마시러 놀러갔지요~~

언니야... 나두 칼 주면 안될까?? 케익 잘라보고 싶은데...

잘라서 먹으면 정말 맛나겠다~~ ^^

그죠? 이모??  아유~ 귀여운 것~~

다인양은... 양볼 가득 케익을 먹습니다...

냠냠냠냠~~ 맛있어???
맨날 자동차랑 기차나 좋아하더니... 이제는 소꿉놀이도 좋아해서 신기해요~

아빠가 가르쳐준 게임사이트인데......
엄마가 저녁 하는 동안 혼자 놀라고 했더니 드디어는 끝까지 갔어요!!
갑자기 막 뛰어와서 엄마엄마~~ 거리길래 왜그런가 하고 가봤더니만
글쎄.... 혼자서 저걸 다 끝낸거 있죠? ㅋㅋㅋㅋ
울딸 나중에 게이머가 될려나???

하지만 아직은... 동화책 보는게 더 좋은 다인양입니다...

으쌰... 다 본 책은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