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100304 - 시현이 생일파티에 초대받았어요~~!!

네보 2010. 3. 4. 19:43
시현이 생일파티에 초대받았어요..

자아, 시현아~ 주인공이니까 사진 한방 찍어야지?

한국은 풍선장식도 이뿌고 싼데....
일본에서 살려면 --;;;;

음식준비하다 말고 잠시... 엄마와~

아잉, 배고프고 목마르단 말이예요... 언제부터 먹을수 있어요?

축하사절들의 머리엔 리본이 하나씩 달려있습니다~ ㅎㅎ

드디어 셋팅 완료!

자아, 얘들아~ 인증사진 찍어야지? ㅋㅋㅋ

다시한번!!

이제 사진찍을때 브이는 자연스럽게 나와요..

음식마련하느라 고생했어요.....

민준이 등장! 

ㅎㅎㅎ.... 슈퍼맨 옷차림이 넘 잘어울리는걸요?
오늘의 주인공은 민준이?? ^^

민기도 모자가 넘 잘어울려요...

시현이도 케익에 촛불켜면 신나는 다인이와 똑같네요..

생일축하합니다~~!!

박수!!!

근데 박수치는건 시현이와 유진이뿐 ㅠ.ㅠ

다들 모여서 후~~~~ 해볼까??

오늘의 남자아이 둘.....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민준이는 미니 머리띠가 아주 딱이네요!!! ㅎㅎ

우웅.... 뭐부터 먹어볼까나?

아령언니처럼 카나페를 먼저 먹어봐~

그럴까요??? ㅎㅎ

다인양은 스파게티부터 시작하네요... 

이대로 무대에 오르셔도 되겠습니다~~~
마이크에 빤짝이 나비넥타이에 중절모에... ㅎㅎㅎㅎ

노래 제목은 뭐예요?????????????

케익에 장식되어 있는 딸기 맛있어?

포크가 절로 움직입니다~~

우웅..... 나두 한입만 주지~~

엄마, 저도 케익 먹음 안될까요?

아싸~!!!

한입으로는 뭔가 아쉬운 민준이... ㅎㅎ

오늘의 주인공, 많이 먹어?

케익 먹고 신났습니다~~~

다 먹고나선.... 공부해야죠??? ㅎㅎㅎㅎ
종이접기 즉석강좌가 열리고 있는 와중에...

다인양은 홀로 노래연습에 몰두합니다~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았나보지???

그니까.... 제목이 뭐냐고???

올해 다인이도 동네친구들 불러서 4살 생일파티 해주고 싶었는데,
아빠 학교일 땜에 분위기가 영 아니었던지라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포기...
내년에도 여기 있을지 알 수 없는지라
아빠 졸업 확정되고 진로가 결정되면 그때 친구들 불러서 파티해줘야지....
기다려라~ 다인아!! 이번엔 네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