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100308 - 우리 이제 심부름 같이 해볼까?

네보 2010. 3. 8. 00:49
시현이와 같이 세븐일레븐에 다녀오는 길이예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 아닌가요???
처음 심부름 하는 아이들처럼 보이죠? ㅎㅎㅎ

차오니까 조심조심....

비닐 하나씩 들고 가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집은 어디인지 알아?  ^__^

시현이네 집에 와서... 사온 아이스크림 먹어요~

우움..... 언니꺼가 더 커보이는데??

나는 안주고~!!

얼추 먹다 관두는 다인이와는 달리 끝까지 깨끗하게 먹습니다~

비닐째 뜯어먹는 재미가 아주 끝내줘요!!!

저 늘어진 볼따구.... 아유~~ 귀여워라!!!

심각한 표정도 지을줄 알아???

은실씨 아들래미... 우형이예요~~

눈이 똘망똘망..... 피부는 뽀얗고~

끝까지 먹고 있습니다.... 이 두 아가씨는~

그래그래... 먹을때가 제일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