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00717 - 장보느라 힘들어요.... ㅎㅎㅎ
네보
2010. 7. 17. 10:40
아빠가 바빠서.... 낮에 학교 갔다가 오후에 잠깐 장보러 나왔어요~
3층 어린이코너를 뛰어다니더니만 금새 지쳤나봐요... ㅋㅋㅋ
장본거 계산하고 있는 사이에 저스코에 있는 쇼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요 치마는 가즈미이모가 산건데 아직 너무 크다고 먼저 다인이 입히라고 해서 준거예요..
120인데 누워서 보니까 왜이리 미니스커트가 된거야? ㅎㅎ
아잉, 엄마.... 이런건 찍지 마요~~
저녁때라 사람이 없으니 망정이지... 여기 이렇게 독차지하고 있음 안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