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늘어나는 저 실이 재미있는듯...
뺏어먹는 수준이 최소 식빵 2장, 최대 5장인게 쫌... ㅎㅎㅎㅎ
게다가 아빠가 먹는 요구르트도 접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엄마는 화들짝!! DPT 1차 추가 예방접종하는걸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는..
한국같으면 소아과에서 지정된 날짜에 핸폰으로 문자 넣어줄텐데
그런 서비스는 애시당초 기대할 수도 없는 일본이라.. 쩝~
암튼 원래 다니던 병원에 지난주 목욜에 예약했는데 11시까지 오라는걸
쫌 늦게 갔더니만... 오후에 오거나 담에 오라고 --;;;;
30분정도 경과 봐야하는건 그렇다쳐도 지금 대기중인 환자들 진료가
다 끝난후에 예방접종을 하는거면 대체 왜 예약을 하는건데????
예방접종하자고 환자들 몰려있는데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려야 한다는게 도대체가 이해가 안된다는.. 쯥... ㅠ.ㅠ
여긴 완전 한산~ 환자 하나도 없고 오로지 다인이 혼자서... ㅎㅎ
앞으로 예방접종은 여기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