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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623 - 요리보고 저리봐도 귀여운 다인이~ ㅎㅎ

by 네보 200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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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낫또 안먹다가 다시 좋아하기 시작한 다인양,
쭉쭉~ 늘어나는 저 실이 재미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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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고, 응가에도 좋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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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먹는거 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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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침마다 밥먹고 엄마빵 뺏어먹는게 일과~
뺏어먹는 수준이 최소 식빵 2장, 최대 5장인게 쫌... ㅎㅎㅎㅎ
게다가 아빠가 먹는 요구르트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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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사람이 먹는거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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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하품하는 입 좀 보소.. 귀여워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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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제가 원래 한귀여움 하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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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에 2살6개월 치과검진이 있어서리 정말 오랫만에 모자수첩 꺼내봤다가
엄마는 화들짝!!  DPT 1차 추가 예방접종하는걸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는..
한국같으면 소아과에서 지정된 날짜에 핸폰으로 문자 넣어줄텐데
그런 서비스는 애시당초 기대할 수도 없는 일본이라.. 쩝~
암튼 원래 다니던 병원에 지난주 목욜에 예약했는데 11시까지 오라는걸
쫌 늦게 갔더니만... 오후에 오거나 담에 오라고 --;;;;
30분정도 경과 봐야하는건 그렇다쳐도 지금 대기중인 환자들 진료가
다 끝난후에 예방접종을 하는거면 대체 왜 예약을 하는건데????
예방접종하자고 환자들 몰려있는데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려야 한다는게 도대체가 이해가 안된다는.. 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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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걍 집에 돌아와서는 모니와다이 진료소에 예약넣고 갔더니
여긴 완전 한산~ 환자 하나도 없고 오로지 다인이 혼자서... ㅎㅎ
앞으로 예방접종은 여기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