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쓰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다인양,
작년겨울엔 빨간 귀막이 달린 모자로 버텼는데
올겨울엔 머리가 커져서 도저히 안들어 갈 듯 싶어 하나 장만..
꽤나 마음에 들었던지 사진찍어~~!!!
뽀~~~ 하는 포즈도 취해주시고...
물론 사진이 제대로 찍혔나 확인도 해보죠.. ㅋㅋ
어디보자..... 이거.. 약간 흔들린거 같은데....
(근데 코는 대체 왜 파는거냐? ㅋㅋ)
자아, 이번엔 엄마 차례예요...
앙~~~~
(엄마차례엔 먹어주겠다는거냐? --;;;)
어느새 키가 훌쩍~~
아빠가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데...
아잉, 다인아..... 한번만 더 찍으면 안될까??
뽀뽀해줄테니까 함 더 찍으면 안될까????
그러나 열심히 사진연구중이신 다인양... ㅋㅋ
우움, 뽀~ 하는 표정을 좀더 이렇게.... 해야겠군..
열심히 연습하고, 실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