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 아침부터 도시락 싸요~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엄마가 싼 김밥이지만 자기가 싼 것처럼 도시락 만들어요 ㅋㅋㅋ
자... 준비 다 됐어요!!!
오늘은 아이들만 다녀오는 소풍이었거든요?
작년엔 고구마 캐오더니... 올핸 사과를 따왔네요~
청사과 홍사과... 사이좋게 하나씩!
저녁땐 아빠 연구실 사람이 집에 놀러왔어요~
같이 뭐 할 일이 있다고 해서 다인이랑 엄마는 거실쪽에,
아빠랑 저분은 서재방쪽에서 주로 있었지요...
낯 안가리는 다인양, 좋다고.... 잘 따라다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