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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가족 여행_축제_행사

20101107 - 동경나들이 둘째날 : 마지막 브라빗시모.....

by 네보 2010. 11. 7.
물방울이 뽀글뽀글...

세바스찬 업어갈까?

다인이도 따라하네요~ ㅋㅋㅋ

밤이 되니까 더 멋져요...

배타고 슬슬... 지나가면서 봐도 예쁘겠다...

역시 물 좋아하는 다인양...

밤이 되니까 더 이쁘지?

여기는? 회전목마랍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더 많아요~
그래도 오늘은 토욜이 아니라 일욜인데 ㅠ.ㅠ
하긴 여긴 사시사철 사람이 많은 곳이니까...

회전목마 타길 기다리면서.....

미니머리띠가 잘 어울리죠?

엄마아빠도 좋아하는 회전목마...

그래도 다인양은 물이 제일 좋은가봐요...

신기하긴 해요~

아라비안나이트.... ㅋㅋ

불이 쾅쾅~ 거려서 다인양은 시끄럽다고..

배타고 이동하니까..... 야경이 정말 근사해요~

저 멀리..... 증기선도 보이고...

커다란~~~~~

트리입니다!!!!!

클래식카를 전시해놔서 한번씩 타봤어요...

어때? 운전하기 괜찮아?

미니와 미키의 눈사람...

사실 이렇게 무리해서 여기에 온 이유는 바로 이거예요...
우리가 넘 좋아하는 브라빗시모가 다음주에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이 아님 이제 다시는 못볼거 같아서~ 

사실..... 불과 물... 스폰이 쫌 많이 필요할 듯 ^__^

다인아... 재미있었어?
다인이한테 꼭 저걸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요건?

미니요술봉에 불을 켜면 봉끝에서 저렇게 미니얼굴이 나타나요...

출구쪽으로 나가는 길에....
미키와 미니가 신혼여행 중인듯~ ㅋㅋ 

가로등도 예뻐요...

오늘로서 디즈니씨는 끝.....

다시한번 미키열차를 타고...

오늘은 실수없이 전철을 타야지~ ^^

배고프지?

네... 엄마...

디즈니씨안에는 다인이가 먹을만한게 없어서
대충 때웠더니.... 에효~
오늘 많이 걸어다니고 많이 힘들었지??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서 우동을 사서 끓여먹었는데
오옷.... 이것이 아주 별미!!!!!!
다인이도 한그릇 뚝딱~~
목욕하자마자 완전히 골아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