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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01223 - 다인이 앞머리 잘라요.... ^^

by 네보 2010. 12. 23.
지금까지 내내 다인이 머리는 엄마가 잘라요~ ㅎㅎ

물론..... 모양은 어찌되는지 장담할 수 없지만 ^^

항상 엄마 혼자 있을때 잘라서 다인이 머리자르는 장면은 사진으로 못남겼는데..
오늘은 드디어!!!
딱 3분은 잘 버텨요~ ㅎㅎㅎㅎ
빨리빨리 자르고 쫓아다니면서 마무리 해야해요..
조금씩조금씩 다듬어야죠~ 3분 넘으면 하도 꼼지락대서... 

오늘은 깍두기 담그는 날~
킁킁... 다인양이 김치냄새 맡아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