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왔으니~
눈사람을 만들어야죠? ㅋㅋㅋ
설질이 정말 끝내줘요~
뭉치기에 딱!!
데굴데굴...
굴리고...
또 굴리고.... 어느새 저렇게 커졌어요~
자아... 이제 머리부분 만들어야지?
에이~~ 조금 더 굴리지 그랬니?
오오.... 말도 잘 듣는 다인양...
그럴듯~~하게 만들었죠?
볼은..... 추위에 발그레~~해지고...
그동안 아빠는 예술작업중이십니다...
다인양은 2개째 작업 들어갔구요...
저 눈 깊이를 함 보세요... ^^
손으로 탁탁...
구멍난 곳은 눈으로 메꾸고...
모자가 자꾸 흘러내려 눈을 가리길래 귀마개를 가져왔어요~
이야~~~~~ 드디어 아빠의 작품 완성!!!
내년에 토끼해라 토끼눈사람을 만들었대요~
내년에 토끼해라 토끼눈사람을 만들었대요~
다인양도 질세라..... 토끼귀를 붙이고 있습니다...
기념사진 안찍을수 없죠?
흐뭇~~~~
다인양이 만든 토끼눈사람이에요...
아빠가 좀 다듬어줬는데 그래도 그럴듯 하죠?
아빠가 좀 다듬어줬는데 그래도 그럴듯 하죠?
저.... 눈을 꽃잎으로 하고 싶어서 징징징~
결국 아빠가 만든 눈사람에서 뺏어왔어요... ^^
고집쟁이!!!
결국 아빠가 만든 눈사람에서 뺏어왔어요... ^^
고집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