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간 기다려서 드디서 먹을 수 있었던 차왕(700엔).
하루에 10개밖에 안판다는데 정말 또 운좋게도 먹을 수 있었다.
소유라멘(800엔). 일본 정통 라면이쥐~
미소라멘(900엔). 내가 넘 사랑하는 기름기 둥둥 떠도 맛난 라면.
울나라 사람 입맛에는 안맞아서 잘 못먹을 수도 있다.
옛날 일본거리를 재현한거라 잼난 그림두 많다.
일본두 이런 불량식품 있다.
70년대를 연상시키는 극장 간판.
100엔내구 소원적어서 묶어놓으믄 소원이 이루어질라나?
유치하지만 이런데 와선 이런 사진두 함 찍어봐야징
불량식품 파는 가게 ㅋㅋ
신요코하마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사쿠라기쵸역에서 하차,
원래는 요코하마역에서 내릴려고 했는데 사쿠라기쵸역이 종착역이자 출발역이라서
앉아서 갈라구 일부러 한정거장 더 갔었다. 그래두 30분이나 되는디~
우하하~~~ 대성공!! 요코하마역에서는 자리없어서 난리였다.
밤 12시쯤에 야참 먹으러 나왔다가 찍은
보도블럭위에 있는 소화전... 캐릭터가 넘 귀엽다~
ㅋㅋ... 새벽 4시까지 한다고 들은거 같다.
라면 한그릇에 390엔! 웅와~ 정말 싸다. 그럼 양적고 맛없을 거 같쥐?
절대 아니다! 이렇게 나온다~
옆에 있는 교자는 왠지 라면만 먹기 심심해서 시켰음.
근디 12시에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겨??? --;;
호텔에 가려면 이 역에서 내려야 한다.
호텔 6층에서 내려다본 계단. 멋쥐지?
아~ 오늘도 넘 보람찬 하루였다.
도코데모잇쇼 행사장에서 사온 토로인형과 한컷!
(나 보따리장수였다. 얼마나 많이 캐릭터상품을 사왔는지.. 그건 나중에 따로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