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엄마들이 모여서 만든 일본맘 카페에서 그저 눈팅만 하다
집 감나무에서 열린 감을 공짜로 보내준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얼떨결에 1등으로 신청했더니 덜컥~ 보내주셨다는...
택배비가 비싸지 않겠냐고 하셔서 그럼 동경쪽 사는 분 보내주세요~
하고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띵똥!!
열어보니.... 우와~ 진짜 감이잖아??
한개 까서 먹어보니 달고 맛있더라는~~
아웅, 이렇게 좋은 분도 계셔서 일본에서 공짜 감도 먹어보고.... ^^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