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티븐 잡스가 파워맥 G5 등등을 소개하던 동영상을 본적이 있었다.
빌 게이츠의 실력과 비교하면 으..... 가히 PT의 황제라고 할만하겠당 ^^
대본이 있는거 같진 않던데, 어찌 그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진행하던지..
거의 못알아듣는 영어였지만 포인트!가 너무 확실해서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겠더라.
암튼 G5는
역쉬~~~~ 컴을 들고 이동할때 항상 필요성을 느끼던 손잡이 디자인,
경이적인 PC 내부!! (본 사람은 다 알꺼다~)...
오오~~ 이거 어디 구경할 데 없나?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들른 코엑스에서 애플 체험스토어가 마침 이날 오픈을 했다.
ㅋㅋ.. 먼가 사은품이라도 주지 않을까해서(헤에~ 넘 속보이나?) 가봤는데,
엄청난 인파에 비해 뭐하러 이 비싼 땅에 이런걸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안갔다.
G5가 나와있을줄 알고 아무리 둘러봐도 없더라..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만 전시할거면 체험 스토어라고 하지 말고,
걍 판매대리점이라고 하쥐.... 쯔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