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가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판촉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는데
호텔웨딩쪽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웨딩플래너를 초청,
모의결혼식도 보여주고, 음식도 먹여주고 하는 행사를 했었더랬다.
원래 가기로 했던 친구가 일이 생겨 못가는 바람에
공짜밥이라는 소리에 혹해~ 얼떨결에 가게 되었는디....
(어흑 ㅠ.ㅠ 공짜밥에 넘어가다니.. 넘 본능적인거 아녀?)
식장 내부.. 꽃에, 샹드리에에.. 화려하쥐?
웨딩케이크하구 옵션인 양초란다..
모의결혼식의 신랑신부! 전문 모델일까? 직원일까?
그게 젤 궁금했었당.. 둘다 왠지 쑥스러워 하는 것이 ㅋㅋ
그게 젤 궁금했었당.. 둘다 왠지 쑥스러워 하는 것이 ㅋㅋ
이날 메뉴의 하일라이트인 양송이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
호텔 음식치고는 별맛이었다는 --;; 식은데다 질기기까지..
결혼식엔 어차피 어른들이 많이 오시니까 차라리 먹기편한 햄버거 스테이크가 낫지 않을까?
기타 메뉴는 과일 소스의 해산물칵테일, 옥수수 크림스프, 신선한 야채샐러드와 싸우전 드레싱,
잔치국수, 아이스크림 케익, 커피 또는 홍차였다. 헥헥~
호텔 음식치고는 별맛이었다는 --;; 식은데다 질기기까지..
결혼식엔 어차피 어른들이 많이 오시니까 차라리 먹기편한 햄버거 스테이크가 낫지 않을까?
기타 메뉴는 과일 소스의 해산물칵테일, 옥수수 크림스프, 신선한 야채샐러드와 싸우전 드레싱,
잔치국수, 아이스크림 케익, 커피 또는 홍차였다. 헥헥~
디저트였던 아이스크림 케익.
모양은 예쁜데 아이스크림은 부페집 가서 먹는 큰 통에 담긴 달착지근한거 있쥐?
그 맛이더군.. 쫌 싸구려틱했당
모양은 예쁜데 아이스크림은 부페집 가서 먹는 큰 통에 담긴 달착지근한거 있쥐?
그 맛이더군.. 쫌 싸구려틱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