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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가족 여행_축제_행사

20080317 - 영호오빠네집에서 사이좋게 이나바우아~

by 네보 2008. 3. 17.

오늘은 오랫만에 YWCA 모임에 나갔어요~

피아노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다인양... 신났습니다 ㅎㅎ

이 다음엔 어떻게 치는거예요?

엔도상과 함께....

디지털피아노와는 감촉이 다르지? ㅋㅋ

과자 열심히 먹다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 토시노부군이 다인이가 예쁜지
어찌나 잘해주던지~ 피아노 의자에 앉혀주려고 노력중 ㅎㅎ

근데 무게가 만만치 않으니까 무겁다면서... 낑낑대면서도 하려고 열심~

옆에서 봐주기도 하고...

모임후에는 엄마가 아는 언니네 집에 놀러갔어요~

뽀로로를 열심히 보다 다리찢기!!

쿵~~~

주인집 오빠의 자동차를....

열심히 뜯어보고 있는 중 ㅋㅋㅋㅋ

점심먹고 혼자 조용히 잘놀다(밖에 나오면 여시떠느라 어찌나 얌전하던지!)
결국은 낮잠까지~~~

오래는 안잤지만... 일어나서 얼떨결에 같이 저녁까지 먹게 됐어요..
오랫만에 일찍 끝난 아빠도 같이 합류!!!

유치원에서 돌아온 2살위의 영호오빠도 있었구요~

저녁식사전에 둘이서 김을 냠냠~~

줄세우기 대장 다인양, 여기와서도 자동차를 나란히나란히~ ㅎㅎㅎ

둘이서 씽크대 잡고 이나바우아~~~~ 넘 사이좋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