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아침.. 식빵~ 항상 뺏어먹는지라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주는데,
글쎄!!!! 가위 들고 오자 "잘라~~" 란다~~ ㅎㅎㅎㅎㅎ
저런말은 어디서 배우는건지 신기신기~
글쎄!!!! 가위 들고 오자 "잘라~~" 란다~~ ㅎㅎㅎㅎㅎ
저런말은 어디서 배우는건지 신기신기~
요즘 재미붙여 엄청 읽어대는 놀배북..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도 잘 읽어요~ 그것도 소리내서!!
저 장면은 "앗, 깜짝이야!" 인데 앗도 안빼고 똑같이 소리내서 읽는다는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도 잘 읽어요~ 그것도 소리내서!!
저 장면은 "앗, 깜짝이야!" 인데 앗도 안빼고 똑같이 소리내서 읽는다는 ㅎㅎ
고모가 보내주신 여름바지를 옷정리함에 넣으려 하자 냉큼 뺏어가더니만
혼자서 입어보겠다고 고군분투중~
혼자서 입어보겠다고 고군분투중~
이렇게 한다리를 먼저 넣고!
아잉, 대체 바지구멍이 어디 있는거야?
여긴가?
우움... 여긴가보다~
잘 안되니까 손부터 들어가는... 성질도 급하셔라~
결국 엄마가 입혀줬더니 왕왕 인형 안고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