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1230 - 엄마는 오늘도 요리 삼매경~ ㅋㅋㅋ

by 네보 2007. 12. 30.

감기엔 그저 매운게 최고!!! 씨뻘건 김치볶음과 맛난 두부~

그저께 해먹은 봉추찜닭 양념용 육수가 쫌 남았길래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병원에 있을때 아빠가 사다준 반찬이 생각나서 비슷하게 응용~
토란하고 오징어 데쳐서 육수국물에 고춧가루 등등 대충 넣고 졸였더니...
으왓~~ 이거 의외로 엄청 맛났다는!!!
근데 봉추찜닭을 해먹어야 만들 수 있다는게.... 문제 --;;;;

식사시간이 항상 즐거운 다인이~

오늘 저녁반찬도... 듬뿍듬뿍~
새우랑 아스파라거스 볶아준건 한입도 안대고 흑~ 
입맛 맞추기 넘 힘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