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다인이 뭐하는거야??
끝방에 있던 엄마 슬리퍼를 신고 왔어요~~
질질 끌고다니면서 비틀비틀 걷는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질질 끌고다니면서 비틀비틀 걷는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센다이공항에도 트리가..
우와~ 이거 신기하다!!
그러나 트리 쳐다보면서 손은 psp로~~
아직 미련은 좀 남아있는것 같은데?
외할머니 들어가시기 전에 이뿌게 사진 찍자니까??
곧바로 뽀로로에 빠져든 다인양 --;;;
이번엔 트리에 빠져든 다인양..
에휴~ 사진한방 제대로 찍기 어렵다 ㅎㅎㅎㅎㅎ
외할머니를 배웅하고 차안에서 잘 줄 알았더니만 계속 버티다가
식당에 가서 자리잡고 앉았더니 음식 나오기 전에 잠들어 버렸다는...
밥먹이고 재우려고 간건데~~ 이럼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식당에 가서 자리잡고 앉았더니 음식 나오기 전에 잠들어 버렸다는...
밥먹이고 재우려고 간건데~~ 이럼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에잇, 이 기회에 뽀뽀나 해야지~~
결국.. 엄마는.. 저 상태로 안고 밥먹었다는 --;;;;;
결국.. 엄마는.. 저 상태로 안고 밥먹었다는 --;;;;;
집에 돌아와 밥먹고 병으로 탑쌓기 중..
저 손가락 보시압!!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