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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1119 - 까치발로 씽크대 습격~~

by 네보 2007. 11. 19.

뭐든지 마시는 다인양...
계란국에 밥말아줬더니 그릇 들고 마시다가 결국 얼굴에 홀라당~

저녁 실컷 먹고 내려가더니...
엄마가 설겆이하는 사이 그릇에 옮겨놓은 저녁반찬 숙주나물을 한입 낼름!

뒤돌아서 먹는다고 그게 숨겨져???

이제는... 키가 커서...
아유, 저 조그만게 먹고 살겠다고~~ 까치발로 씽크대 넘보는걸 보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