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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925 - 다인이는 왜 딸기테이블을 꺼내왔을까?

by 네보 2007. 9. 25.

아빠의 특이한.. 식성~~
대체 요구르트를 몇개나 쏟아부은거야? --;;;

엄마, 저 아빠랑 같이 책읽을거니까 사진 준비해주세요!!

열심히 읽는척~ ㅎㅎ

나날이 발전하는 다인양........
이 딸기모양 테이블은??

글쎄.. 다인이가.. 책보다 요 딸기가 나오자
얼른 딸기모양 테이블을 갖고와서 펼치더라는!!! 아우~ 신기해!!

다인이가 사랑하는 간식입니다.. 삶은 옥수수~

앙~ 역시.. 옥수수는 넘 맛있어..

엄마도 한알 드릴까요?
(한개가 아니라.. 한알이냐? --;;;)

산보나가서.. 커다란 돌을 보더니만~

엄마, 제가 이거 들어볼께요!!
(앗! 그 무거운걸~ 안돼안돼~)

걱정마시라니깐요~ 문제없어요!!

그러나... 결국.... 한방에 나가떨어졌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