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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10820 - 모험심 충만한 다인양...

by 네보 2011. 8. 20.


미래의 클라이밍 선수 입장이십니다~ ㅋㅋㅋㅋ


여기는 동네 놀이터예요...


저 봉 타고 내려오는건 아마 어린이집에서 배운듯...


쭈우욱~~~ 바지도 없어 잘 안미끄러질텐데...


놀이터에서 노는게 젤 행복한 다인양입니다..


흔들흔들~ 올라가기 쉽지만은 않을텐데...


잘도 올라가네요~


왜이리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걸까요?


높은덴 일단 올라가고 봅니다...


여긴 또다른 놀이터...
넓은 단지인데 놀이터가 곳곳에 있어서 신나요~


캬...... 저 밑은.... 까마득할텐데...
무섭지도 않아?


어떤 친구 하나는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엄마 부르던데...


다인양에게 그런 일은 절대 없지요 --;;;;


아잉~ 엄마두 차암~~


뭘 이정도 가지고...


너... 설마... 엄마가 생각하는 그걸 하는거냐?


네네~ 절대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ㅋㅋㅋ


여기도 또 다른 놀이터예요...


옆의 그네가 타고 싶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기다리는 중이예요..


미끄럼틀 한번 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