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껴보는 주말의 여유입니다~
일본에 있을땐 주말마다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주말이 더 바쁘네요~
이사와서 제대로 동네 산보도 못한거 같아...
셋이서 한가하게~ 놀이터 순례중입니다...
다인양이 그린 엄마 다인이 아빠....
앗!!! 그것은!!!
일본에서 많이 주웠던 씨앗이잖아?
어디서 났어?
저 껍질 벗기면 씨앗이 있는데....
다인양, 그걸 집에 갖고와서 소꿉놀이 할 때 쓴다죠?
앞니 빠져서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제 혼자서 탈 때가 된거 같은데....
아직은 밀어줘야 그네를 탑니다~
아빠... 쫌더 쎄게요!!!!!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