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풍문고에 갔다가 종이접기 책이 있길래 사왔는데....
오늘 같이 만들자고 하더라구요~
한복 만들기를 하려니 왜이리 촌스러운지!!!
결국은 인터넷에서 만드는 법 찾아서 만들어줬네요 ㅎㅎㅎ
그랬더니만~ 엄마가 만들어준 치마저고리바지 위에
다인양이 얼굴 만들고, 손발머리 붙이고, 머리띠 만들어 붙이고,
심지어는 윷놀이까지 그려서 완성을 했네요...
응용력 하나는 최강입니다~
한복입을 때 썼던 머리띠까지 똑같이 재현했어요... 완전 신기~
얼굴 접어서 머리는 색칠하고 묶은 머리는 직접 검은 종이 잘라서 붙였어요.
머리띠도 다르고, 치마의 하트도 귀엽고, 표정도 귀엽고....
두어시간 재미있게 놀았네요 ^__^
다인 이야기/작품_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