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글뱅글 돌아가는 그네~
왜 그네를 저렇게 탈까요?
엄마는 아무래도 이해가 안됩니다 --;;;;
우리동네에도 벚꽃이 피었어요~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자아... 이제부터 산보 나가볼까요?
이뿐 척~~~~
집 뒤쪽의 학의천으로 산보가기로 했습니다.
다인양이 사랑하는 춘향이 그네~
꽃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만개한 나무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개나리도 활짝이구요~
여기는 학의천....
다인이가 유치원에서 산보나온 적 있대요~
새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
오리도 있고.....
반포에서 보던 오리가 여기도 있어서 다인양, 완전 좋아했지요~
오늘은 좀더 먼 곳까지 이동합니다...
한가한........ 개천의 풍경~
길건너편까지 걸어갔어요...
시골순이 다인양이 사랑하는 꽃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했지요~
좀더 일찍 와볼걸~~
다인양은 개나리가 갖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아녜요... 엄마... 사진찍을 장소 물색중이었어요~
산보를 끝내고 이번엔 운동으로 마무리합니다...
나무가 좀더 굵은 거였음 더 좋았을텐데~
엄마가 한눈파는 사이 다인양은 다른 운동기구로...
자세가 제법~ ㅋㅋㅋㅋ
아빠가 다인이 선물을 사다줬어요... 딸기와 체리 파이~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