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를 사랑하는 다인양~
영차영차~~
할아버지할머니댁 근처엔 꽃이 많아서 좋아요~
물론 따지는 않아요... 그냥 만지기만 해요 ^^
점심 식사하러 냉면집으로 왔습니다...
길이 울퉁불퉁해서 넘어질까봐 재빈이 손잡아주고 있는 다인양..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즐겁게 놀아요~
뭐하고 있는 거지?
손뼉 치기?
철썩~~
얼른 자리가 비어야 하는데....
셋이 쳐다보는 사진 찍기는 정말 어려워요~
그렇지, 다인아?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 좀 찍자고 해도 영 반응이 신통치 않은 세아가씨~
다인이 브이가 좀 무색하네요 ㅋㅋㅋㅋ
냉면 먹다가 다인이가 쉬마려워서 화장실 가려고 나오니까
재빈이가 다인이 나간 쪽을 쳐다보면서 막 울기 시작 --;;;;;
옆에 있던 언니가 없어져서 서러웠나봐요~
재빈이는 다인언니를 너무 좋아해요 ^^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