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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20506 - 냉면순이 다인양... 수빈재빈과 함께 맛나게 먹어요~

by 네보 2012. 5. 6.


놀이터를 사랑하는 다인양~


영차영차~~


할아버지할머니댁 근처엔 꽃이 많아서 좋아요~


물론 따지는 않아요... 그냥 만지기만 해요 ^^


점심 식사하러 냉면집으로 왔습니다...
길이 울퉁불퉁해서 넘어질까봐 재빈이 손잡아주고 있는 다인양..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즐겁게 놀아요~


뭐하고 있는 거지?


손뼉 치기?


철썩~~


얼른 자리가 비어야 하는데....


셋이 쳐다보는 사진 찍기는 정말 어려워요~


그렇지, 다인아?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 좀 찍자고 해도 영 반응이 신통치 않은 세아가씨~


다인이 브이가 좀 무색하네요 ㅋㅋㅋㅋ

냉면 먹다가 다인이가 쉬마려워서 화장실 가려고 나오니까
재빈이가 다인이 나간 쪽을 쳐다보면서 막 울기 시작 --;;;;;
옆에 있던 언니가 없어져서 서러웠나봐요~
재빈이는 다인언니를 너무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