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이라고 유치원에서 꽃을 만들어왔네요...
조그맣던 우리 아기가 어느새 이렇게 커서..... ㅠ.ㅠ
선물은 효도손이래요~ 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책도 만들어왔네요...
엄마아빠 이름은 제대로 알고 있나?
편지도 쓰고...
글씨가 삐뚤빼뚤 귀여워요...
일일히 만들려면 힘들었을 텐데...
가족 사진을 가져오라고 하더니 이렇게 붙이려고 했나봐요..
그림도 그리구요~
다인양은 항상 야외에서 노는 그림... ㅎㅎ
엄마아빠는 뭘 좋아할까요?
다인이의 장래희망은 소방관이래요..... 참 잘 그렸죠?
가족사진판을 만들어오라고 해서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어찌어찌 다인이하고 같이 만들어서 제출했었지요~
요건.... 종이접기교실에서 만들어 온 카네이션.... 제법 본격적이죠?
다인이의 선물에 감동받은 엄마는 맛난 저녁으로 보답합니다~
연어가 듬뿍 주먹밥..... 미소시루와 샐러드....
다인 이야기/모니와_햇빛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