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702 - 야마자와앞까지 멀리 원정산보 다녀왔어요~

by 네보 2008. 7.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은... 6월30일꺼~
이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는 혼자 뭐라뭐라 소리지르고 굴러다니더니
갑자기 저렇게 축 늘어져서 움직이질 않아서 어디 아픈가 걱정했는데
전날 저녁을 부실하게 먹더라니~ 아픈게 아니라.. 배고파서 쓰러진듯 ㅠ.ㅠ
아침밥 빵빵하게 먹기 시작하면서 다시 예전다인양으로 복귀!
이 소동땜시 결국 YWCA모임에는 못가게 됐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밥 먹었으니 소화운동 해야지?
1시간넘게 동네 돌아다니다가 집에 가자 했더니
뒤쪽 계단으로 냉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 이거 허리운동 해주는거예요.. 헤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넘 잼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싼 아파트단지라서... 미끄럼틀도 광채가~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미끄러지는건 똑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좁고 가파른 계단을 성큼성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길기도 하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팬더에 올라타서 앞뒤로 흔들흔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섭지도 않나? 손놓고 뭐하는거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도 안무서워요!!
엄마, 그럼 이건 어때요???
(보고있는 엄마는 계속 조마조마~ 그러면서 사진은 어찌 찍남?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네도 빠질수 없는 코스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여름엔 물이 고여있었는데...
다인이 키가 정말 많이 큰거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슬 놀다가 아동관 앞 광장에서 잠시 휴식....
우웅~ 내 과자를 누가 노리는거 같은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유~ 걱정마!!! 또 있으니깐 많이 먹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보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밥먹고 낮잠도 잘 자더니만..
요새 낮잠자고 일어나서 별로 상태가 안좋다는~
눈물콧물 찔찔 --;;;;;;;; 대체 왜 그러는데? 말로 해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울어대서 밥도 못하게 하더니만..... 결국 배고파서 운거였나?
전자렌지에서 돌아가고 있는 먹을걸 보면서 급방긋~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궁... 쫌 쑥스럽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