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후 아빠의.... 오늘의 디저트는 수박!!
1/8 정도 되려나? 저 큰걸 설마 다 먹을까? 싶었는데...
그 와중에 다인양은 엄마가 먹던 콘푸레이크를 뺏어서 냠냠~
아빠는 시작하셨습니다...
잘라준다고 해도 수저로 퍼먹는게 더 맛있다고 ㅎㅎ
가족이 각각 따로따로 먹고 있는....
아빠는 수박, 엄마는 콘푸레이크, 다인이는 밥먹다 엄마꺼 뺏어먹고...
어때? 다인아... 오독오독 씹히는게 소리도 재미있지?
결국 아빠는... 그 큰 수박을 다 먹어치웠다는~ 돼지!!!!
오늘의 점심메뉴는 면 사랑하는 다인양을 위한 야끼소바..
걍 집에 있는 야채들과 베이컨 넣고 볶다가 시판 야끼소바면 넣고
살짝 불려준다음... 다인이껀 간장과 설탕 약간 넣고
비벼주고,
엄마아빠껀 원래 들어있던 소스로 비벼주고... ㅎㅎ
의외로 다인이꺼도 꽤 맛나더라는~~ 우리도 담부턴 걍 소스넣지
말까?
그래요.. 엄마.. 그거 조미료 많이 들어가 있을테니까
저처럼 건강식으로 냠냠~ 해요!! ^__^
젓가락은 잘 쓰지도 못하면서...
열심히.... 연습중 ㅋㅋㅋㅋ
| Posted at 2007-09-01 Sat 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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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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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이도 이제 에디슨 젓가락 쓰는그나~ 요즘은 참 편해졌어..내 조카도 어릴때 쓰던데...난 아직도 젓가락질 잘 못한다는;; ㅋㅋ 그나저나 넘 아담스패밀리아냐? 한식탁에서 먹는건 제각각...ㅋㅋ |
 2007-09-27 Thu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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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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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신랑 얼굴 참 보기좋네~~안부전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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