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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715 - 엄마, 나두줘~ 나두줘~

by 네보 2007. 7. 15.


아침먹고 식탁의자에서 내려가면... 언제나 항상 바깥~~을 외치는 다인양...
그래서 항상 아빠가 안고서 베란다로 고고~~


아유, 우리 다인이 바깥에서 보니깐 더 이뿌네~ 뽀뽀!!


비가 와서... 지붕 있는데까지만 있었는데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엄마, 우리.... 이따가 또 나와요~~ ^^


하하... 저 까치발 보소... 다인아, 뭐하는거야?


점심메뉴인 아지 뼈를 바르고 있는데 그새를 못참고 달라고 난리난리~
기어코 몇입 얻어먹고야 마는 다인양.. ㅎㅎㅎㅎ
뼈도 바르고, 뜨거우니까 식힐 시간을 줘야지...!!


아냐아냐~~ 먹고싶은걸 어떡해요??? 빨랑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