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움.... 저..... 많은 살림살이는 대체 뭐꼬??
다인양의 장난감박스에서 나온 장난감들~
그만큼 늘어놨음 됐지 뭘 더 꺼낼려고 그리 진지한 얼굴인데??
(아빠는.... 뭐가 그리
잼난지... ㅜ.ㅜ)
웅, 여긴 이제 다 꺼냈으니깐... 딴데 가봐야지~
후다다닥~~~~
(흑흑.. 이제 그만 늘어놓고 자면 안될까?)
엄마가 온집안 대청소를 싸악~ 완료한
날...
다인양은 온집안을 장난감으로 어질러놨다...
치워봤자 소용도 없는데 걍 이렇게 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