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거부 다인양이 유일하게 사랑하시는.......
창고방에 김박스를 놔뒀더니 한개 슬쩍~ 들고 오시는중 ㅎㅎㅎ
사둔지는 좀 됐는데 집에서만 타다
오늘 함 개시해볼까 해서 들고 나온 키티 세발자전거..
우움.. 저 멋져보여요?
아잉, 멋지면 멋지다고 박수를 쳐줘야죠~!!
(엎드려 절받기냐? --;;;;;)
계단오르내리기에 완전히 꽂힌 다인양,
다른 동에 가서 이번엔 혼자 내려오기도 시도.. ㅎㅎ
구르면 다칠까봐 꼭 벽에 손짚고
살살~
올라갔다... 내려갔다...
오늘도 계단오르내리기 운동 많이 했지?
얼마나 피곤하면..... 저 하품하는거 보소~~
그래도 아직 남은 체력.... 이리뒹굴~
저리뒹굴~
티비 보느라 철푸덕~
이번엔 반대로....... 뒹굴~
히~ 이제.. 잘 준비 다 됐어요.. 재워주세요!!!
정말정말 키가 많이 컸구나~ 다리 길어진 것 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