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224 - 아까짱혼포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by 네보 2007. 2. 24.


다인이의 아침 메뉴...
저 초록콩은 에다마메라고 하는건데 일본사람들이 맥주마실때 잘 까먹는거~
근데 콩비린내가 거의 안나서 맛있다는!


다인이의 大好物!!! 저 콩 엄청 좋아한다~~ ^^


이건.. 점심메뉴...


다인이 점심 먹일때 센다이역에 도착한 아빠..
오늘 어차피 장도 봐야하고 해서 역으로 마중나가기로 하고 부랴부랴 준비~
기저귀 사러.. 아까짱혼포로!!


코끼리에 올라타려고 잡고 일어서려는데..
뒤에서 쳐다보는 다인이보다 약간 어려보이는 아가~ ^^


어찌나 겁이 없는지, 저런데 올라가려면 쫌 무서울거 같은데..


아빠가 다른 애랑 얘기하고 있는 동안 다인이는 포오오오즈~~!!


드디어.... 완전하게 자리잡고 엎드렸다..


근데? 앉으려고 보니... 쫌 좁네? 엉덩이가 삐져나오잖여~


다인이보다 쫌 더 커보이는 언니랑 같이 소리나는 그림책 구경중... 


이얏~ 슈퍼맨~~~~


꾸당~~ 아궁...
(다인이의 저 가공할 얼굴낙법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여전하다는 ㅠ.ㅠ)


마지막은... 아빠 무등타기로 완성~~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