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많이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루에 1~2번 응가는 하지만 넘 딱딱~~
이걸 변비라고 해야할지..... 암튼 약간 부어오른거 같아서
병원으로!
토욜아침이라 대기시간 1시간반~ 흐.. 안되겠다... 시간이 아까우니까
명단 올려놓고 잠깐 아까짱혼포가서 기저귀
사와야지....... ㅎㅎ
딱 타이밍 맞게 잠잘 시간이라 차안에서 쿨쿨~~ 아이구 이뽀라~
앞머리 잘라놓으니 좋은점! 머리카락이 눈을 안찌르고,
게다가 매번 고무줄로 묶어야 하는 수고도 없어지고,
더군다나 잡아당겨 뽑아버린
고무줄 찾고 다시 매는 수고도 없어지고...
이래저래 일석삼조~!! 게다가 귀엽기까지!!! ㅎㅎㅎㅎ
이젠 여보세요~ 하면 수화기
꺼꾸로 들고 전화받는 시늉을 한다는..
앗, 다인아.. 전화줄은 먹는거 아냣~!!
그래요? 그럼.. 다시 여보세요... 해야지....
약간 맛이간 무선전화기에 이어 조만간 저... 본체도 망가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