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가? 얼마전 컴 dvd 플레이어 버튼누르기와 꺼내기를 성공해서
테이프로 막아놓고 앞에다 인형을 잔뜩 놔서 접근 못하게
했더니만
아예... 장난감바구니를 깔고 앉아버렸다 --;;;;
우웅~~ 컴도 못만지게 하구 말예요~~~
(저..... 튀어나온 뱃살 좀 보소~ ㅋㅋㅋㅋㅋㅋ)
응? 무슨 일 있어요??
(아냐아냐~ 계속 놀아놀아~~)
이얏~~~ 양손에 나무딸랑이 들고 흔들기!!
에잉... 너도 혼자 그러고 있지말고 같이 놀자~!!!
며칠전부터 밥그릇에 밥알, 야채, 고기 등등 넣으며
좋아하더니
어제는 드디어... 엄마가 책정리하니까 옆에 와서 상자에 책 집어넣었다는!
그러면서 박수치며 좋아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