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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105 - 빵빵~~ 거기 비켜나세요~~~

by 네보 2007. 1. 5.


다른 장난감들에 밀려 피카츄를 안사랑하는 줄 알았더니..


한번 잡고는 계속 손에서 놓지않는 다인양.. ㅎㅎ


앗~ 팬히터에 내동댕이치면 아파~~


히.... 아팠어?? 호~해줄까???
(우움... 병주고 약주고.... --;;)


하루세끼 먹기 시작하니까 이유식 만드는 것도 장난이 아니다 --;;;
오늘의 메뉴는 소고기+시금치+콜리플라워....
저 그릇의 최대용량은 150ml인데 한그릇 꽉 채워 다 먹고 더 달라해서
약 30ml 더 퍼줬다는!!
아마 잘 안먹고 징징댄게 이가 나려고 해서 그랬나부다~


다인아~~ 밥 잘먹어서 이뿌니까 뽀뽀 함 해줄까????
(왠지 겁에 질린것 같은 다인양 ㅋㅋㅋㅋㅋㅋ)


점심 거~~하게 먹고나서 삐야랑 뿌랑 메롱~~~


오후에 장보러 나갔다 아기용 유모차카트가 아니라 자동차에 첨으로 태워봤다..
엄마, 어때요? 저 폼나요???


우와... 암것도 안하는데 이거 잘 움직이는걸?


헤.... 엄마, 까꿍!!


어디보자... 핸들을 이렇게 돌리면....??
꽤 좋아하는것 같아서 오랫동안 잘 타고 있을줄 알았더니
사진 몇장 찍고나자 징징거리기 시작... 결국 안고 다녔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