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의 새로운 이유식메뉴... 소고기+죽순+버섯..
부나시메지라고 느타리버섯 비슷하게 생긴건데 새로운
품종이라더군(아빠왈..)..
암튼 새로운걸 2개나 첨가해서 그런지 오늘은 맛나게 냠냠~
먹으며 기분 좋아진 다인양,
근데 밥 집어먹는 손으로 발가락은 왜 만져???? --;;;;;;
아침 6시부터 울어서
간신히 재우고 9시쯤 기상.....
엄마가 쓰러져 상대를 안해주니까 혼자 돌아다니다가 안방 문을 슥~ 열고 나갔다!!!!
우왓~~~~
미닫이문을 혼자 여는구낫~~~~
(우움.... 이젠 방에 가둬놓고 울릴수도 없구만 그랴..ㅜ.ㅜ)
다인이와 엄마에 이어....
드디어는 아빠도 증상이 시작됐다 --;;;;
새벽에 어지럽다고 한게 신호탄!!
딴방에서 쉬게 하고 누룽지와 죽을 계속
끓여줬다.
빨리 나아야 할텐데~~~~
올 연말은 왜이리 정신이 없는거냐... 내년에 잘될려고 액땜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