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엔 똑같은데, 닮았는지 잘모르겠다고 주장하는 아빠...
이거봐~ 완전 판박이잖아~~~!!!
근데 다인이는 아무리봐도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애같다 ㅎㅎㅎ
오늘의 이유식메뉴는 소고기+당근+옥수수...
점심먹고 회람판 보고 사인 좀 하려고 했는데 어찌나 의자옆에 와서
다리붙들고 난리를 치는지, 방에 옮겨놓으면
또나오고또나오고...
결국 식탁위에다 앉혀버렸다~ --;;;;
아기때 찍어놓지 않으면 언제 찍으리요?
생각해보면 다인이가 기저귀만 차고 있는 사진을 별로 안찍은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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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가 아빠 닮았다는 걸 잘 못 느꼈는데, 첫번째 사진보고 아하! 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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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그지? 똑같은데 본인만 모르겠다고 발뺌을 한다니깐..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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