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의 간식..... 처참한 잔해만 남았구려~ ㅎㅎ
찐 고구마와 아기치즈와 사과퓨레에 보리차...
바이바이는 아니고, 아빠가 손들어서 반짝반짝 계속 연습시켰더니만
드디어~ 다인이도 손들어 반짝반짝을 시작했다...
첨엔 쫌 쌩뚱맞다가
나중엔 가르친대로 하니까 넘 이뿌다는~ ^^
게다가 낮에 채팅할때 혼자 약 3초정도 서있기까지!
아랫니 사진을 찍으려 턱에 손만 갖다대면 메롱~ 하는지라
이빨사진을 찍고싶어도 못찍고 있었는데...
목욕할때 잠시 보이는 순간을
포착해서 아빠가 촬영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