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 하늘로 붕붕~~ 날아올라요~~
(아빠는 신난거 같은데.... 다인이 표정은 영~ 무서운가?)
할아버지할머니가 보내주신 옷에 엄마아빠가 산 빨간 조끼를 입고...
새옷 입는 날은 정말 기분좋지?
엄마랑도 한컷~~
저 종이는 어제 갔던 전시회 입장권인데.... 앙~ 하면서 약간 뜯어먹었다는 --;;;
엄마가 다인이 굶겼니?
먹을게 없어 종이를 먹고그래! 니가 염소가!!
암튼 평상시 엄마가 다인이 데리고 잘 다니는 산책로에 아빠도 참가~
낙엽도 꽤 떨어지고, 분위기는 아주 늦가을틱했다는..
그러나~ 다인양의 관심은....... 유모차 안전바 앙~ 해주는데 쏠리고..
에헷~ 아니예요... 엄마아빠랑 산보나와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