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약간 등이 구부정~하지만.....
이젠 혼자 앉아 바구니에서 장난감을 꺼내가며 논다는~ 우하핫~
어찌나 호기심이 많은지... 매일매일 새로운 놀이를 해줘야 덜 징징댄다..
오늘은... 손전등으로 잘 넘어갔지만...
어떻게
놀아줘야할까? 고민고민고민~~!!!!
어제부터 소고기에 고구마섞은 미음을 주기 시작했는데.. 잘 먹는다~ ^^
오늘
저녁에는 이유식 먹이는데 체감상 약 진도3 정도 되는 지진이
아주아주 짧게 있었다.. 셋이서 순간 놀랐지만 금방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아빠는 밥먹고, 다인이는 이유식먹고, 엄마는 이유식먹이고.....
요즘엔 재난가방 채워넣기를 안했는데 슬슬 준비해둬야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