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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604 - 찰떡얼굴이 내꺼야~~~ 찜했을 때.. ㅋㅋ

by 네보 2006. 6. 4.


다인이의 최근 표정중 젤 귀여운.... 찰떡얼굴~~~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서 이중턱을 만들어 눈과 입을 하회탈로 ㅋㅋㅋㅋ


젤 다인이스러운 미피 모자~ 뒤에서 보면 뿔달린 거 같네?


저스코에 장보러 갔다 핑구 나시롬퍼가 있길래(게다가 모자까지 딸린!)
우움... 이뿌다.... 근데 사이즈가.... 80이면 될까? 70이면 될까?
하면서 다인이에게 대봤더니만 꽉 잡고 안놓는게 아닌가? --;;;;;
설마 싶어...다른 옷을 갖다대줬는데 그건 별 반응이 없더라는..
근데 다시 요 옷을 대줬더니 꽉 잡았다는...!!
아무리봐도 이건 "내꺼야~" 하는 듯 ㅠ.ㅠ 결국 사왔다.
(첨엔 걍 구경만 한거였는데... 짜아슥~ 이뿐건 알아가지고.. 나중이 걱정된다)


저녁먹는데 다인이가 찡찡거려서 아빠가 열쒸미 딸랑이로 공연중~
아... 밥 먹기도 힘들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