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아침... 심심해하는 다인이를 위해 아빠가 "기꺼이" 놀이배가 되어주었다~
아웅~ 귀여워라.. 볼꼬집기 한판하고!
본격적으로 출바알~~~
통통통통통통.... 부르릉부르릉부르릉~~~~ 가속하고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다인양, 약간 정신없어
보였지만 나름대로 좋아했다는 ㅋㅋㅋ
근데말예요.. 아빠~ 제 볼이 아무리 토실토실해도 그렇지... 넘 잡아당기시는거 아녜요?
아유~ 예뻐서 그런거쥐... 왜 삐질려구 하니~ ㅎㅎ
그럼, 이정도만 잡아당기면 될까??
결국.. 아빠는.. 볼잡아당겨 삐진 다인양의 침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우움~ 저 거만한 사장님 포즈는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