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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521 - 오~ 슬픈 표정~~~ 제 2탄!

by 네보 2006. 5. 21.


새벽부터 일어나 혼자 난리난리치다가 겨우 잠든 모습..
그러나? 저상태로 눕히면 바로 일어나 또 난리친다는 --;;;
아직 팔이 안떨어졌지? 제대로 잠든게 아니다!!
백일의 기적은 완전히 물건너갔는데(누가 이런거 있다고 뻥쳤어?),
제발 신생아때처럼 밤에는 자주면 좋을걸.. 잠도 못자고 1~3시간마다 깨서 울기만 하니
아픈줄 알고 병원에 가봐도 암 이상없다 하고..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뒤집기를 해서 피곤해서 그런건가나???


맨날 왼쪽으로 뒤집기하다 오른쪽으로 뒤집기 성공!!
축하한다는 뜻으로 엉덩이를 두들겨 주는 아빠~ ㅋㅋㅋㅋ


286도로쪽에 이온 슈퍼센터가 생겼길래(집에 찌라시가 들어왔당~) 함 구경가줬다...
저스코도 있고, 니시마츠야를 비롯 이런저런 상점도 많은데다
새로 개장해서 열나 깨끗하기는한데...... 움.... 아직 정돈안된 느낌!!
좋은건 요크베니마루와 쯔루하가 길건너편에 있어 한꺼번에 쇼핑이 가능하다는정도? ㅎㅎ
암튼 니시마츠야 구경갔을때 유모차안에서 정말 오랫만에 선보인
다인이의 슬픈표정~ 아이구... 귀여워라!!!


근데 달래주고 엄마아빠가 재롱떠니까 바로 요런 표정으로 변신!
슬픈표정땐 얼굴이 참 갸름해보이는데 웃는 얼굴이 되니 바로 찰떡파이로 변했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