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517 - 발가락이 닮았네~~!!!

by 네보 2006. 5. 17.


엄마.. 나두 카메라로 함 찍어볼래요~ 이리 주세요!!
(이젠 카메라 줄도 잡아당길줄 알게 되었단 말이냐? ㅎㅎ)


히~~~~ 브이~~~~~


그러니까.... 일 더하기 오는...?


딸랑이~~~!!!! 헤헤헤..
(잠시동안 다인양이 천재인줄 알고 착각에 빠질뻔한 엄마, 되돌아오다 ㅋㅋㅋ)


엄마, 나 장하죠? 안아줘요~~!!


신생아일때 참 신기했던게 어찌 이리 발가락이 똑같이 생겼는지..
지금도 새삼 느끼는... 우움... 역시 피는 못속여!!!


이런 포즈를 취하면 쫌 우아~해 보일까나??


이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보일까나??


아웅..... 근데.... 넘 졸리다..... 철푸덕!


엄마... 이게 뭔지 알아요??


일이지 머야?
에헷... 난 또 엄마가 모르는줄 알았지~~~ 


에.. 그니까... 엄마가 모르는걸 찾아내야 할텐데.....
(그런날이 어서 오길 바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