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있다 시댁으로 다시 복귀하던 날..
평상시엔 그리도 많던 택시가 워찌 잡으려 하니까 그리 안오던지,
게다가 평일인데도 차가 꽤
많이 막혀서리 이래서 서울인갑다~ 싶었다는...
세워안으면 얼굴이 조그맣게 보이는데 눕히면 이렇게 넙적~~
피부가 하애서 정말
다행이다 ㅎㅎ
양반다리 하고 앉히면 꽤 잘 앉아있는데....
아빠 무릎 위에서 열쒸미 주먹 빨고 있다는 ㅋㅋㅋㅋ
여전히 할머니 등에 업혀서 곤히 취침중~~~
엄마한테 포대기로 업는 법 좀 제대로 배워올걸... --;;;;;;
혼자 하려니깐 영
어색하고 흘러내려서리 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