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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424 - 엄마 무릎위에서 장군감이군~ ㅋㅋ

by 네보 2006. 4. 24.


백일전 아기들은 성별 구분하는게 쉽지 않다는..(나만 그런가? --;;)
엄마 무릎위에서 위로 가기~ 아래로 가기~ 놀이하다가
이중턱 선보이며 근엄하게 포오오오즈!! ㅎㅎ 장군감이군 ^^


새로운 놀이라서 그런지 까르륵~ 숨넘어가게 좋아하더군..
엄마는 힘들다.. 다르게 놀아주는 방법을 찾아내야하니 --;;


검진 다녀온후 엎어놓기 연습시키라는 말에 열쒸미 실행중...
이젠 제법 고개도 가누고, 꽤 오랫동안 버티기도 한다.


아무리 애를 쓰고 또 써봐도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 다인이의 사자머리.


불꽃처럼 활활~ 타올라라 같지 않나?
앞머리가 어찌 저리 위로 솟아올랐는가나... --;


아빠와 다인이... 어딜 그리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는거얌?
어깨에 걸친 가제수건이 참으로 인상적이구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