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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418 - 뒤집기 연습중?? ^^

by 네보 2006. 4. 18.

내가 지금 쓰고있는 디카는 2002년에 산 캐논 A40...
무려 5년이나 썼지만 여태껏 한번도 고장안나고 워찌나 색감좋고 잘 찍히는지
그야말로 뽕을 뽑았는데....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동영상을 길게 찍을수 없다는거였다. 약 10초뿐 --;;;
다인이가 조금씩 이뿐짓을 하기 시작하면서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데 말이다.

그래서 캠코더를 살까 심각하게 고려하다
요즘 나오는 디카는 메모리 꽉차게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캠코더의 화질이나 디카나 비슷한데다 사진화질은 디카가 월등히 낫기 때문에
또 가격은 거의 2~3배 차이가 나는지라....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 새 똑딱이(디카)를 마련했다.

첨에 고려한 기종은 역시 색감 좋은 캐논의 S2....
딴건 다 맘에 들었는데, 무게가 장난 아니어서 --;;;;;;;;;
결국 우연히 tv에서 보고 알게된 파나소닉의 루믹스 TZ1으로 결정!!
한국에서는 발매안한다던데, 지금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로 품절중이다.


새 디카의 성능 실험중~~ ㅋㅋ
다인이..... 잘때는 언제나 똑바로에 팔만세다 --;;;


요즘 손빨기에 열중!!..
잔뜩 먹고 올챙이배가 되서도 손이 입으로 간다.
(질질 입옆으로 젖이 흐르는건 다반사고, 손가락 빨다 기침에 구역질에 ㅋㅋ)


어찌나 팔다리를 버둥버둥대는지...
다리가 거의 반대편에 닿을것 같다.


사진찍는건 귀신같이 알아가지구 ㅎㅎ 뭐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