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에서 야경구경할 수 있는 건물로 유명한 것이 바로 ss30(이름 맞나?)..
맨윗층에 레스토랑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첨
가보게 됐다.
내가 한국에 들어가기전에 얼굴 봐야 한다면서 나오신 와타나베상 일가와 함께...
저기 퍼~렇게 보이는게 바로
바다!!
이렇게 시계가 선명하게 보이는 날이 드문데...
날씨가 무쟈게 좋았던지라 산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기분 좋았었다.
점심시간 부페 생각보다 괜찮았다.. 나중에 맛난거 먹고싶을때 가야쥐 ^^
오렌지쥬스와 자몽쥬스를 엄청 마셔댔다는 헤헤...
이런저런
얘기와 맛난 음식 정말 넘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또 뵈요~~~!!!!